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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위원회 녹색문법, 불교문학신문 “백팔번뇌의 와불들 속에서 깨닫는 긍정적인 삶의 여유를 신의 의지로 노래”
전주문학신문 등록일 : 2009년02월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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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위원회 녹색문법, 불교문학신문 “백팔번뇌의 와불들 속에서 깨닫는 긍정적인 삶의 여유를 신의 의지로 노래”

새롭고 긍정적인 눈으로 문장을 탐색하기 위한 녹색기술로 평론의 세계를 여는 불교문학신문 박인과 녹색평론가는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에 당선한 시인 정성수 씨의 최근 작품 불교적인 시를 기독교적 생태평론으로 두드려본다.


♣ [박인과의 녹색문법]에 의한 문학평론
“백팔번뇌의 와불들 속에서 깨닫는 긍정적인 삶의 여유를 신의 의지로 노래”

정성수 시인의 작품 ‘공사판 풍경’을 감상해 보자.


공사판 풍경 / 정성수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당선 시인)

늘피하다
와불들
여기도 저기도

칠팔월 땡볕 염천아래
공사판에서는
그늘진 곳이면 아무 데나 드러눕는 인부들
와불이다.
지금은 잠시 휴식 중

운주사 와불은 세상을 한 바퀴 돌고 와서는
감은 듯 뜬 눈으로
뜬 듯 감은 눈으로
배팔번뇌 굴려가며 염불을 외운다. 가느다랗게 코를 골면서

공사판에서는 누구나 눕기만 하면 와불이 된다.
드르렁 드르렁
꿈꾸는 소리도 요란하게

- 정성수 시인의 ‘공사판 풍경’ 전문


정성수 시인이 삶의 현장에서 바라보는 모든 것은 그가 창조해야 할 시의 모습들이다. 이번에도 공사판 현장을 바라보면서 삶의 번뇌를 캐내고 진실을 복구한다. 삶의 현장에서 잃어버린 인간성의 진실을 그의 시의 도구로 증언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도구는 오직 시의 원류를 끄집어내는 그의 순수한 감성이다. 그의 감성이 사물과 맞닿으면 그게 바로 시가 되는 것이다. 이 시는 와불과 공사장 인부들의 영상이 겹치면서 바로 드르렁 드르렁 코를 고는 유머스러운 와불의 모습을 창작한 것이다. 우리네 피곤한 일상을 위트 있게 반전시키는 기술이다.

그렇다 이렇게 세상은 각자 보는 방법과 각도와 감성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이것은 한 가지 상황을 가지고 여러 사람의 의지대로 많은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다양한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주를 창조한 신의 의지이며 싱그러운 녹색의식이다. 그렇다고 본다면 정성수 시인처럼 우리가 긍정적이고 유머 있는 사고를 펼치는 순간에 신이 펼치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푸른 빛깔로 웃음 짓는 미래가 이미 우리의 삶 속에 들어오게 되는 것은 아닐까. <박인과 녹색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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