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시인의 홈입니다.

창조문학신문사에서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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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Notice 신춘문예  "긴장된 자음과 모음의 어둠을 조여 빛나는 햇덩이 하나 풀어내는 맞춤법"  [2]  편집장 2009/04/25 468 2619
Notice  ♣ 풀잎연가 / 문근영  [5]  박인과 2008/11/26 1461 14175
168  초우(初虞) - 문근영    문근영 2012/10/13 28 482
167  독도 - 문근영    문근영 2012/09/19 25 408
166  달팽이 - 문근영    문근영 2012/09/08 27 607
165  저울 - 문근영    문근영 2012/08/21 41 493
164  담쟁이 - 문근영    문근영 2012/08/19 29 429
163  여름을 울다 - 문근영    문근영 2012/07/10 43 539
162  헛꽃 - 문근영    문근영 2012/06/12 34 565
161  김밥 천국 - 문근영    문근영 2012/06/09 32 543
160  첫사랑 / 문근영    문근영 2012/05/12 30 655
159  청계천    문근영 2011/09/19 62 674
158  쉰을 가다 / 문근영    문근영 2011/07/30 39 561
157  상사화 2 / 문근영    문근영 2011/06/22 27 527
156  상사화 1 / 문근영    문근영 2011/06/21 24 543
155  팽이 / 문근영    문근영 2011/06/02 19 619
154  골무 / 문근영    문근영 2011/05/25 26 643
153  숨바꼭질 / 문근영    문근영 2011/05/05 26 648
152  윤달 - 문근영    문근영 2011/04/29 32 723
151  단풍나무 / 문근영    문근영 2011/04/21 31 713
150  저울 / 문근영    문근영 2011/04/13 29 840
149  상처의 풍경 / 문근영    문근영 2011/04/07 31 870
148  몽당연필 / 문근영    문근영 2011/03/23 34 909
147  안개 속에서 / 문근영    문근영 2011/03/15 33 904
146  새벽, 인력시장에서 / 문근영    문근영 2011/03/05 36 895
145  복어 / 문근영    문근영 2011/03/05 36 929
144  기억의 지문 / 문근영    문근영 2011/02/23 35 955
143  자전거를 배우며 / 문근영    문근영 2011/02/18 37 836
142  볼우물 / 문근영    문근영 2011/02/13 29 1001
141  붉은빛의 기억 / 문근영    문근영 2011/02/09 39 919
140  덫 / 문근영    문근영 2011/02/03 39 930
139  생을 수선하다 / 문근영    문근영 2011/01/26 42 962
138  감자 / 문근영    문근영 2011/01/22 30 1001
137  오징어의 시 - 문근영    문근영 2011/01/19 41 1004
136  삼겹살을 구우며 / 문근영    문근영 2011/01/16 39 1111
135  물 수제비, 날다 / 문근영    문근영 2011/01/13 41 953
134  바람의 낙관 / 문근영    문근영 2011/01/05 36 1041
133  악어, 결박을 풀다 / 문근영    문근영 2011/01/02 41 1074
132  물의 뼈 / 문근영    문근영 2010/12/26 40 1008
131  본적 / 문근영    문근영 2010/12/24 32 1101
130  나무 위의 집 / 문근영    문근영 2010/12/10 43 1022
129  유리날개 / 문근영    문근영 2010/12/07 44 1113
128  빨래 / 문근영    문근영 2010/12/04 34 1005
127  자반고등어 / 문근영    문근영 2010/12/01 41 1029
126  과메기 / 문근영    문근영 2010/11/24 31 1005
125  길 / 문근영    문근영 2010/11/12 31 935
124  깨를 털다 / 문근영    문근영 2010/11/11 43 1247
123  섬 / 문근영    문근영 2010/11/10 33 1126
122  어머니의 훈장 / 문근영    문근영 2010/11/04 35 1036
121  코 무덤에서 / 문근영    문근영 2010/11/01 39 1272
120  압축 / 문근영    문근영 2010/10/21 42 1336
119  꽃의 미소 / 문근영    문근영 2010/09/20 49 1023
118  따뜻한 밥상 / 문근영    문근영 2010/09/20 51 1092
117  월식 / 문근영    문근영 2010/08/09 49 1063
116  장마 / 문근영    문근영 2010/07/25 51 1109
115  밤 배 / 문근영    문근영 2010/07/17 50 1271
114  들깻잎을 보며 / 문근영  [1]  문근영 2010/07/09 60 1313
113  꽃 / 문근영    문근영 2010/07/03 46 977
112  절벽 / 문근영    문근영 2010/06/23 60 1043
111  빈틈 / 문근영    문근영 2010/06/04 58 1078
110  마음 꽃 / 문근영    문근영 2010/05/30 57 912
109  미련 / 문근영    문근영 2010/05/08 57 1089
108  낙엽 / 문근영    문근영 2010/05/04 57 993
107  책장을 넘기며 / 문근영    문근영 2010/04/24 49 929
106  인생이란 / 문근영    문근영 2010/04/23 46 926
105  갈대 / 문근영    문근영 2010/04/20 42 1123
104  구름은 징검다리 되어 / 문근영    문근영 2010/04/14 40 1172
103  기러기의 사랑 / 문근영    문근영 2010/04/12 38 907
102  터널을 지나며 / 문근영    문근영 2010/04/11 39 975
101  고목 / 문근영    문근영 2010/04/06 46 981
100  호수 2 / 문근영    문근영 2010/03/31 46 1021
99  호수 1 / 문근영    문근영 2010/03/31 34 997
98  삶 / 문근영    문근영 2010/03/25 44 889
97  등대 / 문근영    문근영 2010/03/23 41 889
96  그대를 그리워함이 좋다 / 문근영    문근영 2010/03/21 48 926
95  후회는 하지 말아요 / 문근영    문근영 2010/03/17 39 1195
94  환하게 웃어 주세요 / 문근영    문근영 2010/03/14 44 1097
93  폭설 / 문근영    문근영 2010/03/12 36 1045
92  상사화 / 문근영    문근영 2010/03/05 47 855
91  어떻게 하나요 / 문근영    문근영 2010/02/28 51 945
90  첫사랑 / 문근영    문근영 2010/02/25 40 968
89  비 오는 날에 / 문근영    문근영 2010/02/16 47 1038
88  배롱나무 / 문근영    문근영 2010/02/06 51 988
87  동그란 사랑 / 문근영    문근영 2010/01/29 49 1049
86  너에게 닿기까지 / 문근영    문근영 2010/01/24 48 1098
85  우리를 위하여 / 문근영    문근영 2010/01/21 48 987
84  연리지/ 문근영    문근영 2010/01/12 90 1000
83  석류 / 문근영    문근영 2009/12/30 61 1055
82  창조문학신문사 추천 좋은시    문근영 2009/10/27 270 1480
81  고드름 / 문근영    문근영 2009/09/25 55 986
80  뻐꾸기시계 / 문근영    문근영 2009/09/23 48 1009
79  해물라면을 끓이며 / 문근영    문근영 2009/09/21 52 1209
78  낡은 신발 / 문근영    문근영 2009/09/17 48 1287
77  노을 / 문근영    문근영 2009/09/15 60 974
76  독도 / 문근영  [1]  문근영 2009/08/20 51 1023
75  기러기 / 문근영    문근영 2009/08/12 43 1177
74  소금 바다 / 문근영    문근영 2009/08/06 47 980
73  매미 / 문근영    문근영 2009/08/02 43 993
72  이별 / 문근영    문근영 2009/07/30 56 958
71  나비 / 문근영    문근영 2009/07/28 48 1070
70  슬픈 하루 / 문근영    문근영 2009/07/26 49 1007
69  은빛 물음표 / 문근영    문근영 2009/07/24 53 1211
68  그리움이 그리워질 때는 / 문근영    문근영 2009/07/23 44 971
67  별빛 2 / 문근영    문근영 2009/07/22 41 985
66  별빛 / 문근영    문근영 2009/07/21 42 935
65  푸른 의자 / 문근영    문근영 2009/07/20 56 1039
64  가을에게 / 문근영    문근영 2009/07/17 51 847
63  봉숭아 / 문근영    문근영 2009/07/16 50 1207
62  기다릴래요 / 문근영    문근영 2009/07/15 49 1063
61  하루    문근영 2009/07/14 33 853
60  해바라기 / 문근영    문근영 2009/07/13 47 993
59  들꽃 / 문근영    문근영 2009/07/11 49 1028
58  고향 2 / 문근영    문근영 2009/07/10 52 987
57  그대가 그리운 날엔 / 문근영    문근영 2009/07/09 55 1058
56  입양인 /문근영    문근영 2009/07/06 45 1011
55  찔레꽃 / 문근영  [1]  문근영 2009/06/30 44 1061
54  사랑할래요 / 문근영    문근영 2009/06/29 54 925
53  시간의 공간을 채우며 / 문근영    문근영 2009/06/28 52 1267
52  열정 / 문근영    문근영 2009/06/27 42 1003
51  생일 / 문근영    문근영 2009/06/26 59 1083
50  고향 / 문근영    문근영 2009/06/25 36 959
49  사랑은 / 문근영    문근영 2009/06/24 32 1005
48  고독 2 / 문근영    문근영 2009/06/23 44 916
47  가을 / 문근영    문근영 2009/06/22 44 986
46  그대 강가에 설 때 / 문근영    문근영 2009/06/20 67 908
45  꿈을 꾼다는 것은 / 문근영    문근영 2009/06/19 49 960
44  외로움과 그리움 / 문근영    문근영 2009/06/18 52 1086
43  고독 / 문근영    문근영 2009/06/17 44 941
42  꿈 / 문근영    문근영 2009/06/15 39 1006
41  만월(滿月) / 문근영 [편집완료]  [1]  문근영 2009/06/14 97 1112
40  고슴도치 / 문근영    문근영 2009/06/13 54 1267
39  의자의 하루 / 문근영    문근영 2009/06/12 48 1271
38  초우(初憂) / 문근영    문근영 2009/06/11 48 1091
37  갯벌에서 / 문근영 [편집완료]  [1]  문근영 2009/06/06 96 1042
36  일출 / 문근영    문근영 2009/06/06 52 991
35  달팽이 2 / 문근영    문근영 2009/06/04 42 944
34  달팽이 1/ 문근영 [편집완료]  [1]  문근영 2009/06/04 50 935
33  기다림 / 문근영    문근영 2009/06/03 44 1051
32  청자를 보며 / 문근영    문근영 2009/05/30 52 981
31  그리움 / 문근영    문근영 2009/05/28 38 873
30  파도 / 문근영    문근영 2009/05/24 51 897
29  지렁이의 장례 / 문근영 [편집완료]    문근영 2009/05/23 99 929
28  풀꽃 반지 / 문근영    문근영 2009/05/20 52 1029
27  장미 / 문근영    문근영 2009/05/19 45 897
26  제비꽃 / 문근영    문근영 2009/05/16 42 935
25  내 안의 그대에게 / 문근영 [편집완료]    문근영 2009/05/16 98 1017
24  빈들 / 문근영    문근영 2009/05/12 45 932
23  타인 (他人) / 문근영    문근영 2009/05/12 51 1001
22  레테 / 문근영    문근영 2009/05/10 41 1091
21  콩나물에 대해 / 문근영    문근영 2009/05/10 55 1009
20  담쟁이넝쿨 / 문근영    문근영 2009/05/10 50 1142
19  다림질하며 / 문근영 *    문근영 2009/05/10 117 1078
18  파문    문근영 2009/05/09 55 1056
17 시인의 약력  프로필    문근영 2009/05/08 42 902
16  갈매기 / 문근영    문근영 2009/05/08 82 1178
15  목어 -  [1]  문근영 2009/05/04 89 1074
14  겨울나무  [1]  문근영 2009/04/29 122 1095
13 답변  카이샤르님에게  [2]  문근영 2009/04/26 46 901
12 질문  서론 줄여주세요    카이사르 2009/04/26 37 797
11  깨진 손가락 / 문근영 시인    편집장 2009/04/24 89 1263
10  조약돌 / 문근영  [1]  편집장 2009/03/01 74 1117
9  ♣ 틈 / 문근영    편집장 2008/11/26 61 1215
8  ♣ 깨진 거울 / 문근영    창조문학신문 2008/11/26 88 1325
7  ♣ 노숙자를 보며 / 문근영    창조문학신문 2008/11/26 59 1074
6  ♣ 고구마를 묻으며 / 문근영    창조문학신문 2008/11/26 61 1150
5  ♣ 풍선 / 문근영    창조문학신문 2008/11/26 80 1107
4  ♣ 파도 / 문근영    창조문학신문 2008/11/26 84 1084
3  ♣ 빈집에서 / 문근영    창조문학신문 2008/11/26 109 1083
2  ♣ 씨앗 하나가 / 문근영 [녹색시인 33인선]  [1]  박인과 2008/11/26 68 1154
1  ♣ 개미 / 문근영    창조문학신문 2008/11/26 87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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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연가 / 문근영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당선 시인)
. -꽃말


흔들린다
그러나 제자리로 돌아와 앉는다

흔들리는 풀잎
그러나 풀잎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고
바람이 흔들리는 것이다

풀잎은 바람에 기대어 가슴을 여미고
머리를 흔들지만
풀잎은 흔들리는 것이 아니고
바람의 깊이와 길이를 재는 것이다.

그것은 먼 훗날
풀잎의 사랑이 풀꽃향기의 순수함으로 남기 위해서
자신을 단련하는 것이다

결코 풀잎은 흔들리지 않는다
오직 하나의 사랑을 위하여
제자리에서 맴돌뿐이다.
풀잎은 바람의 소리를 듣고 향기를 사랑하며
더욱 싱싱하고 아름다워지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풀잎이 아름다운 이유이다.